전시명: 체인징파트너 관람후기
등록일: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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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동생과 함께 체인징 파트너를 보고 왔어요.

최근 크게 웃을 일이 없던 일상에서 소확행을 느끼고 왔습니다.

김중배씨의 아재개그가 자꾸 떠올라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런 행복을 선물 해준 동생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하고, 다음엔 남편과도 같이 와야겠어요.